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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캠퍼에는 이 차가 딱 ‘QM6’

2022.07.19 17:27l최종 업데이트 2022.07.19 17:27l
▲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형 QM6 01


요즘 차를 구매할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어떤 레저생활을 많이 즐기느냐가 자동차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캠퍼라고 부른다. 캠퍼가 되면 각종 장비를 사들이는 일부터 시작하지만 타는 자동차의 종류도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은 레저 중에서도 부피가 큰 짐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를 바꾸거나 새로 구입하는 캠퍼들이 많다.
캠핑카를 살 캠퍼가 아니라면 캠퍼들이 관심을 두는 차종은 SUV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SUV라고 다 같은 SUV가 아니라는 점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를 고르는 것이 캠퍼들에게 중요하다.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캠퍼들에게 입소문이 난 SUV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다. 사각지대 없이 모든 공간을 알뜰살뜰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캠핑에서 파생된 레저활동인 차박(차에서 숙박), 차크닉(차에서 피크닉)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QM6의 2열 좌석 상단까지의 트렁크 용량은 550ℓ다. 2열을 접게 되면 1열 좌석 상단까지 942ℓ까지 늘어난다. 2열을 접었을 때 천장까지 실내 공간은 1,690ℓ까지 늘어난다. QM6 LPe는 436ℓ에서 1,576ℓ까지 공간이 넓어진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전용 차박 매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차박 레저를 즐기는 마니아들이 많다는 트렌드를 재빠르게 반영했다.

▲ NEW QM6_ 사진


최근 캠핑 장비는 과거 텐트만 준비하던 수준이 아니다. 간이 냉장고부터 시작해 겨울에는 바닥 난방이 가능한 도구까지 거의 세컨드 하우스를 하나 새롭게 만드는 작은 이사 수준의 짐이다. 때문에 공간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SUV가 더욱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
캠퍼들은 전국 곳곳의 캠핑지를 방문하기 때문에 특히 연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QM6 GDe의 복합연비는 12㎞/ℓ다. 최근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는 11.2㎞/ℓ다. 고속 연비는 QM6 GDe는 13.5㎞/ℓ, 토레스는 12.5㎞/ℓ로 연비 면에서 QM6가 경쟁력이 높다.
당장 캠핑을 즐겨야 하는 캠퍼라면 빠른 출고는 가장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QM6는 현재 3개월 안에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7월 현재 계약하면 캠핑의 계절인 가을쯤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QM6가 더욱 사랑받고 있다”며 “활용도가 어느 모델보다 높아 매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는 SUV”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