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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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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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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방찰방이는 수면에서 쓰고 싶은 글을 씁니다. 아이를 담고, 엄마를 담고, ‘나’ 와 ‘내가 아닌 나’ 를 담습니다. 미숙하지만 읽고, 쓰고, 생각하며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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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픽
1년 전 실외기실 화재를 겪고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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