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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찾아가는 음악회 "유쾌한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진해루 해변공원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이웃의 '마음 열기'로, 전국 37개 기관 2,6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음악의 열기(Heat)로 이웃의 마음을 열기(Openness)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가족 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창원시 주요 관광 명소인 진해루 해변공원에서 이웃들에게 일상 속 음악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69명의 아동 단원과 14명의 강사진들이 '꿈의 클래식', '밤양갱'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태그:#진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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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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