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영화 <마녀>의 촬영지인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치즈랜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노란 산수유꽃이 지고 하얀 벚꽃이 피는 3월 말에는 초록빛 초원에 노란 수선화가 피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최근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그 사연을 알아보니 사유지인 지리산치즈랜드를 구경하던 일부의 사람들이 꽃밭의 꽃들을 무분별하게 캐가는 모습을 본 관리인은 40여 년을 가꾼 초원이 망가져 가는 것에 마음이 아팠고 관광객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신 입장하신 분들에게는 친환경 요거트를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치즈랜드의 특별함은 곧 자연입니다. 드넓은 지리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멋지게 핀 노란 수선화가 아름다운 지리산치즈랜드는 스위스의 알프스가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비대면힐링명소


태그:#모이,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비대면힐링명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