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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요일,100회를 넘긴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명동과 영등포 등에서 주말집회를 이어갈 게획이었다. 하지만, 경찰의 사전 원천봉쇄로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집회참가자들은 강남역으로 이동 집결하여 촛불집회을 이어 나갔다.

한편 이날 대규모 촛불집회와는 별도로 지역별 촛불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현 시국을 비판했다. 이 날의 다양한 촛불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전한다.

퍼포먼스와 함께 피켓시위를 하고있는 온라인 까페 회원들.
▲ 강남 코엑스의 촛불 플레시몹 퍼포먼스와 함께 피켓시위를 하고있는 온라인 까페 회원들.
ⓒ 송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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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어느 한 온라인 까페회원들이 이명박정권을 비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강남 코엑스의 촛불 플레시몹 23일 어느 한 온라인 까페회원들이 이명박정권을 비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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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30 강남역 대로에서 집회참가자들이 가두투쟁을 벌였다.
▲ 촛불,강남으로 번지다. 23일 오후 6:30 강남역 대로에서 집회참가자들이 가두투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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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타워 사거리 방향으로 가두투쟁 중인 시위대.
▲ 촛불,강남으로 번지다. 교보타워 사거리 방향으로 가두투쟁 중인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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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30 분경 강남역에서 집결한 시위대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진출하였다.
▲ 로데오 거리의 촛불들. 23일 오후 8:30 분경 강남역에서 집결한 시위대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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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9시경 로데오 거리에서 집회참가자의 연행에 나선 전경들.
▲ 경찰,로데오 거리를 활보하다. 23일 9시경 로데오 거리에서 집회참가자의 연행에 나선 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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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진압에 색소 세례를 당한 일반시민이 경찰에게 강력 항의하고 있다.
▲ 색소 세례를 당한 일반시민. 경찰의 진압에 색소 세례를 당한 일반시민이 경찰에게 강력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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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해산 경고 방송도 없이 연행당하는 집회참가자.
▲ 연행 당하는 집회 참가자. 경찰의 해산 경고 방송도 없이 연행당하는 집회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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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강남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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