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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갈등을 겪어 오던 창원 (주)대호엠엠아이(MMI)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호MMI지회가 '폐업공고 철회' 등에 합의했다. 16일 금속노조 지부는 "노-사 양측은 지난 14일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 9일자의 폐업공고를 철회하고 이에 따른 근로관계 종료 통보를 취소"하고, "희망퇴직자에 대한 위로금을 지급"하며 "회사가 정상화되어 신규 채용 시 희망퇴직자를 우선하여 채용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고 합의했다.


태그:#대호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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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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