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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소장 정윤정)는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5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주생활체육관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성긴급전화 1366 홍보, 서명운동 전개 등이 이루어졌다.

여성가족부와 (재)한국여성인권진흥원, 진주시, 진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여성주간을 맞아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를 주제로 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성폭력상담소는 "이번 여성주간을 맞아 민간기관, 시민, 정부가 하나 되어 성폭력을 추방하는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역별로 성폭력 추방을 위해 공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태그:#진주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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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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