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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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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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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8세계여성의날 1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천안시민단체협의회, 천안여성회, 천안여성의전화, 당진어울림여성회,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정의당 충남도당 등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진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는 세계여성의날인 8일 오후 천안역부터 천안시 중심가인 신부동 만남로까지 행진하는 '차별 철폐 혐오중단 충남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했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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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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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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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준비위는 3일 오후 천안시 종합터미털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붉은 호루라기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붉은 호루라기는 성차별에 대한 경고를 상징한다.

준비위는 올해엔 특히 최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에 연대를 선언했다. 준비위 활동가들은 시민들에게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 경험을 드러내고 말하기 시작한 당신들께 지지의 손길을 내민다"며 "미투를 이야기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준비위는 충남여성행진 행사인 8일엔 미투운동에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검은 색 상의를 입어 줄 것을 함께 호소했다.

충남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꾸린 '3.8충남여성행준비위원회'는 8일 여성행진 행사를 열기로 하고 3일 오후 천안시 중심가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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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충남여성행진 , #미투, #호루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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