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충남 교육청 지하에 마련된 사고 상황본부
 충남 교육청 지하에 마련된 사고 상황본부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충남 교육청 소속 교사 시신 4구가 모두 수습됐다.
  
충남교육청은 1일 충남교육청 소속 여교사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표했다. 이에 앞서 충남 교육청은 지난 4월 26일 남녀 교사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바로 다음 날인 27일 남교사 1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시신이 처음 발견된 지 6일 만에 실종 교사 4명의 시신을 모두 수습한 것이다.
  
충남 교육청은 1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45경, 네팔 군경 및 주민수색대가 추가로 시신 2구(여1, 남1 네팔인)을 수습했다"며 "여권을 통해 충남교육청 소속 여교사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지난 1월 17 네팔 교육봉사 도중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남2, 여2)은 모두 발견되었다"며 "유가족과 및 교육부 등과 실종교사 4분의 국내입국과 장례절차 진행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충남 교육청 , #네팔 실종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