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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뚜벅이 마지막 날인 7일, 한강다리위에서 언젠가는 꼭 해고자 원직복직의 염원이 이루어 지길~
▲ 언젠가는 꼭 해고자 원직복직 희망뚜벅이 마지막 날인 7일, 한강다리위에서 언젠가는 꼭 해고자 원직복직의 염원이 이루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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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뚜벅이 출발전 발열체크는 필수
 희망뚜벅이 출발전 발열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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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른'에서 나는 길위에 살다가 죽는 것이 내 보람이라고 하신 문정현신부. 희망버스에 함께 하셨듯이 희망뚜벅이에도 동행!
 "두어른"에서 나는 길위에 살다가 죽는 것이 내 보람이라고 하신 문정현신부. 희망버스에 함께 하셨듯이 희망뚜벅이에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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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시킨 자본가는 과연 사람일까요? 해고는 살인이다! 한강다리를 건너고 있는 희망버스 참가자
 해고시킨 자본가는 과연 사람일까요? 해고는 살인이다! 한강다리를 건너고 있는 희망버스 참가자
ⓒ 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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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남영동 본사앞 경찰과 대치. 김진숙 복직과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를 요구하며 경찰과 대립중인 한진중공업 조합원.
 한진중공업 남영동 본사앞 경찰과 대치. 김진숙 복직과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를 요구하며 경찰과 대립중인 한진중공업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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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본사앞 희망뚜벅이 참가자들이 김진숙복직과 고용안정 없는 매각 반대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돛단배를 띠웠다.
 한진중공업 본사앞 희망뚜벅이 참가자들이 김진숙복직과 고용안정 없는 매각 반대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돛단배를 띠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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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맙시다, 쓰러지지도 맙시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어디로 갔는가. 전태일이 풀빵을 사주었던 여공들은 어디서 굳은살 배긴 손으로 침침한 눈을 비비며 아직도 미싱을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LG트윈타워 똥물 튄 변기를 빛나게 닦다가 짤렸는가.  아니면 인천공항의 대걸레만도 못한 하청에 하청노동자로 살다가 짤린 김계월이 됐는가. 그도아니면 20년째 최저임금 코레일네트웍스의 해고자가 되어 서울역 찬바닥에 앉아 김밥을 먹는가.

노동존중 사회에서 차헌호는 김수억은 변주현은 왜 아직도 비정규직인가. 왜 청년들은 비정규직으로 차별과 멸시부터 배워야 하며 페미니스트 정권에서 왜 여성들은 가장 먼저 짤리며 가장 많이 죽어가는가.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정권에서 대우버스, 한국게이츠, 이스타 노동자들은 왜 무더기로 짤렸으며 쌍차와 한진 노동자들은 왜 여전히 고용불안에 시달리는가.

박창수, 김주익을 변론했던 노동인권 변호사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왜 아직도 노동자들은 굶고 해고되고 싸워야 하는가. 최강서의 빈소를 찾아와 미안하다고 말한 분이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왜 아직도 노동자들은 여전히 죽어가는가
▲ 한진중공업 해고자 김진숙지도위원의 청와대 앞 발언  포기하지 맙시다, 쓰러지지도 맙시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어디로 갔는가. 전태일이 풀빵을 사주었던 여공들은 어디서 굳은살 배긴 손으로 침침한 눈을 비비며 아직도 미싱을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LG트윈타워 똥물 튄 변기를 빛나게 닦다가 짤렸는가. 아니면 인천공항의 대걸레만도 못한 하청에 하청노동자로 살다가 짤린 김계월이 됐는가. 그도아니면 20년째 최저임금 코레일네트웍스의 해고자가 되어 서울역 찬바닥에 앉아 김밥을 먹는가. 노동존중 사회에서 차헌호는 김수억은 변주현은 왜 아직도 비정규직인가. 왜 청년들은 비정규직으로 차별과 멸시부터 배워야 하며 페미니스트 정권에서 왜 여성들은 가장 먼저 짤리며 가장 많이 죽어가는가.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정권에서 대우버스, 한국게이츠, 이스타 노동자들은 왜 무더기로 짤렸으며 쌍차와 한진 노동자들은 왜 여전히 고용불안에 시달리는가. 박창수, 김주익을 변론했던 노동인권 변호사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왜 아직도 노동자들은 굶고 해고되고 싸워야 하는가. 최강서의 빈소를 찾아와 미안하다고 말한 분이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왜 아직도 노동자들은 여전히 죽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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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김진숙복직, #희망뚜벅이, #청와대단식단, #해고자원직복직, #언젠가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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