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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평균 76.3mm의 평균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전 9시가 지나면서 빗줄기는?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다소 많은 바람이 불고 있다.
 홍성은 평균 76.3mm의 평균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전 9시가 지나면서 빗줄기는?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다소 많은 바람이 불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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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 주말인 4일 홍성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홍성은 오전 9시 현재 전날보다 4도 낮은 영상 21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세먼지는 '좋음'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은 늦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밤새 세차게 내렸다.

지금까지 홍성은 평균 76.3mm의 평균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전 9시가 지나면서 빗줄기는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다소 많은 바람이 불고 있다.

오전 9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정오부터 18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면서, 중부와 남부지방은 오후에도 비가 오락하면서 5일까지 5~20mm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6일에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발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3일 오후 1시를 기해 호우 특보가 해제됐다"면서 "이번 비로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일에도 비가 예상되고 있다"며 "군민들은 장마철을 맞아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태그:#홍성군, #장마전선, #7월첫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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