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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작된 제48회 신라문화제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16일과 17일 주말 휴일 이틀동안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비대면 행사여서 아쉬움을 주지만, 포항MBC나 헬로우TV 대구경북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연극협회 창작극 '천년의 달빛속으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각각 오후4시부터 5시까지 1시간동안 공연한다.

무녀의 장단에 따라 마당을 열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우리노래와 춤사위를 펼치는 공연.

이땅에 전해오는 사랑이야기, 특히 신라의 사랑을 엮은 연극이라고 한다.  김유신과 천관녀의 사랑, 원효와 요석공주, 박제상과 망부석 설화, 호랑이 처자와 김현의 사랑등 경주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 

공연실황은 유튜브 '헬로 대구경북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figcaption>연극 '천년의 달빛속으로' 출연진.</figcaption>
 
연극 '천년의 달빛속으로' 출연진.
ⓒ 경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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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밤 처용

국악협회를 중심으로 지역국악예술인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창작국악공연.

달밤이면 신라의 거리에 나와 가무를 즐겼다는 처용의 이야기.

16일 오후7시~9시까지 유튜브 포항MBC 채널에서 볼수 있다.

셔블향연의 밤

신라문화를 창달한 무명선사를 추모하는 행사.

헌창 헌무 헌시 헌가등 제례행사다.

17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유튜브 헬로대구경북방송에서 실시간 방송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포커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경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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