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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오는 5일부터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1년 마을공동체 공유마당’을 연다.
 경기 용인시가 오는 5일부터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1년 마을공동체 공유마당’을 연다.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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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오는 5일부터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1년 마을공동체 공유마당'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유마당은 '11월은 용인 마을의 달'일환으로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체 간 활동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을자원순환경제 포럼,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 공유회, 용인 마을지도 만들기 결과발표회, 2021년 용인시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마을자원순환경제 포럼에서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2021년 용인시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했던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의 성과를 살펴본다.

시 관계자는 "매년 11월 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11월은 용인 마을의 달'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유마당을 통해 서로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세 차례 공모를 통해 96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했으며, 마을공동체는 자발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그:#용인시, #마을공동체, #백군기,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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