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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경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김상권 경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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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치러지는 경남도교육감선거에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김상권(64)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이 뽑혔다.

이에 이번 경남도교육감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박종훈 현 교육감과 김상권 예비후보의 2파전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남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추진협의회'는 30일 오전 경남교육청 현관 앞에서 단일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협의회는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김 예비후보가 26.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허기도(68) 전 경남도의회 의장, 최해범(64) 전 창원대 총장, 김명용(59) 창원대 교수를 포함해 2개 여론조사업체를 통해 여론조사를 벌였던 것이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함께 단일화에 참여해 주신 세 분 예비후보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승리"라며 "세 분 후보와 함께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결정에 감사드리며 꼭 책임지고 경남교육을 바꾸라는 추상같은 명령으로 받아 들인다"고 했다.

이날 단일후보 확정 발표 기자회견에는 허기도, 최해범, 김명용 예비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상권 경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김상권 경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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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김상권, #박종훈, #허기도, #최해범, #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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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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