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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준 예비후보(사진 왼쪽)가 성일종 의원에게 해외 기업의 국내 복귀를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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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17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성일종 의원은 "서산시의 현안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고 인구 30만 도시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라면서 "현재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 중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후보"라고 격려했다.

이어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 예비후보가 포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성일종 의원과 김택준 예비후보는 향후 서산 지역의 국가계획으로 알려진 서산 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분원화, 동서 횡단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성일종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고, 지역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시민과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일종 의원에게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30만 도시 건설 기반을 갖추는 방안으로 해외 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제안했다.

서산이 중국에서 가까운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기업의 국내 복귀를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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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준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성일종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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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김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으로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방안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강화 등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성일종 의원에게  설명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저의 포부는 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윤택해지고, 서산시를 전국 최고의 지방 도시를 넘어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과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예비후보, 성일종 의원과 한 팀이 되어 서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김문익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변수진 더좋은라이온스 전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