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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집중적인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일손 돕기 추진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고령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설천면 금음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남해군은 이후에도 각 읍·면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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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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