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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경남대표인 정현태 전 남해군수는 시집 <바다의 노래>를 펴내고 오는 3월 3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어 정 전 군수는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행사를 연다.

태그:#정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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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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