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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미 작가의 ‘때가 됐나 봄’ 리플렛 .
ⓒ 아트토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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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충남 서산 아트토픽갤러리에서 네 번째 개인전 '때가 됐나 봄' 개인초대전을 개최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진행해 온 이 작가가 2023년 아름다운 봄을 맞아 그동안 창작했던 작품을 모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간다는 이은미 작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게 된다"며 "그것이 때로는 시작일 수도 있고, 끝일 수도 있고, 기쁨일 수도 있고, 슬픔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다시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를 느끼며 행복을 찾아 나선다"라고 했다.

또 "열가지 중 한 가지는 분명 선물처럼 작은 행복이다. 이런 행복을 작품에 담아 장바구니에 저장한다"며 "힘들 때 꺼내보면 다정히 속삭여 주는 것 같다. '참 잘하고 있어'라는 위안을"이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의 설렘을 말해주었다.

한편 이은미 작가는 초대 개인전 4회, 일본 오사카 공모전 특선, 평창 올림픽전 의장상 외 입선 등을 했으며 현재 그녀는 아름다운 서산전, 화촌 회원전, 샘골스케치전, 그 외 단체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꿈꾸는 화가마을 학원을 운영하면서 서산미협회원, 화촌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봄의 향기를 마음껏 전해주는 이은미 작가 초대전은 '아트토픽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태그:#이은미작가, #봄햇살작가, #때가됐나봄, #아트토픽갤러리, #이은미작가의때가됐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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