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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착공식이 10일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에서 열렸다.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착공식이 10일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에서 열렸다.
ⓒ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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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착공식이 지난 10일 청양군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에서 열렸다.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지원하는 물리적·인적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착공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지역주민,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도비 84억 원 등 280억 원을 투입,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를 허문 땅에 지상 4·지하 1층, 연면적 7333㎡ 규모로 건립한다.
 
▲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첫발 내딛었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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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내년 완공되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50개 기업이 입주해 500개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장하고 청양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도 "사회적경제는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을 실현하는 경제활동"이라며 "새롭게 탄생하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전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는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김태흠, #김돈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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