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시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청양군 청남면에서 수해복구에 나섰다.
 대전시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청양군 청남면에서 수해복구에 나섰다.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대전시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을 방문해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자원봉사는 8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동참한다.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들.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들.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들.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들.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31일에는 시・구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 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남면 수해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실제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 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있다.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대전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은 지난 25일부터 충북 괴산군, 충남 청양군 및 논산시, 세종시 등에서 피해 농경지 복구 및 침수 가구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8월 1일에는 대전 지역 6개 대학교(▲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대전시, #청양군, #자원봉사, #수해복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