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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송치동 소방장 헌혈 100회 달성
 창원소방본부, 송치동 소방장 헌혈 100회 달성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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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는 송치동 소방장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 소방장은 22살 대학 시절 학교 근처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6일 100회를 달성하여 대한적십자 명예장을 수상했다.

송 소방장은 지난해에도 20번 정도 헌혈을 하였으며, 헌혈 후 주는 기념품을 받지 않고 그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 '기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송 소방장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면서 "소방대원으로서 이웃사랑과 생명보호 실천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태그:#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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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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