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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월 1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2차(’24~’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 최종보고 받고,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월 1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2차(’24~’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 최종보고 받고,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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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워회를 열고 '제2차('24~'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고,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인천시 환경국장, 군·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시 여건을 반영한 5년간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이다. 인천시는 이 계획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의 지침서로서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 주요 전략으로는 △인천시 군·구 화학사고 예방관리 플랫폼 구축 △화학사고 대비 기반시설(인프라) 강화 △화학사고 대응체계 강화 △신속한 주민 전파 및 사후 복구 체계 구축을 포함한 종합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기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제2차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기본계획 수립해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그:#화학물질, #안전관리,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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