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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다음달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과 송광운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감사함을 전했다.
 서산시가 다음달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과 송광운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감사함을 전했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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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시민과 함께한다. 서산시는 1일 서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과 송광운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나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잊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애국지사 고 이희경 선생은 1921년 임시정부 외무 차장을 지내며 외무 총장 대리로서 독립운동자금 확보와 외교에 힘써왔다.

이희경 선생은 임시정부 내무부의 인가를 받아 대한적십자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부에서는 지난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은 1919년 4월 주민들과 함께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정미면까지 일제 경찰 주재소를 습격해 파괴하는 등 독립운동을 벌였다. 정부는 199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한편, 서산시에는 총 27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한다.
 
서산시가 다음달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과 송광운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감사함을 전했다.
 서산시가 다음달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관내 거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과 송광운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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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다음달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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