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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 신상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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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부와 국민의힘이 의료계와 대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다행이지만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연하게 의료계와 소통, 대화하려는 정부의 입장 변화는 다행이긴 하나 시기적으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한 달 이상 환자, 의사, 국민 모두 불안했고 고통당한 환자도 많다"며 "2000명 의사증원 규모를 각 지역, 대학에 배분 해놓은 상황에서 소통을 통한 진정한 사태 해결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요구를 받아서 증원 규모를 포함해 필수의료, 지역의료개혁을 내각에 위임하여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리스크도 줄이고 합리적 해결의 물꼬를 터서 의료난국을 푸는 방법일 것 같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신상진, #성남시장, #의정갈등, #의정대화, #의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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