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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2번 후보(왼쪽)와 김상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치특위원장(오른쪽)이 정치협약을 맺고 있다.
 허승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2번 후보(왼쪽)와 김상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치특위원장(오른쪽)이 정치협약을 맺고 있다.
ⓒ 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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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223호에서 녹색정의당은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의,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협약"을 맺고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공동대응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녹색정의당 측에서는 녹색부대표이자 비례대표 2번 허승규, 비례대표 8번 조천호 후보와 은평을 김종민 후보 등이 참석했고, 기후위기비상행동 측에서는 김상철 기후정치특위원장,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황인철 녹색연합 팀장 등이 참석했다.

녹색당과 정의당의 선거연합정당으로 출범한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녹색정의당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번 정치협약을 통해 탈석탄, 공공교통 확대 등 정의로운 기후정치를 위한 핵심 요구안과 세부 과제 수행, 총선 이후에도 이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의 상설 협의체 수립 등을 약속했다.
 
녹색정의당, 기후위기비상행동간 기후정의,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 협약문 전문
 녹색정의당, 기후위기비상행동간 기후정의,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 협약문 전문
ⓒ 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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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녹색정의당, #기후총선, #기후유권자, #기후위기, #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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