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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전 의원을 보며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의 모습이다.
 권영길 전 의원을 보며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의 모습이다.
ⓒ 강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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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11시, 권영길·천영세·단병호 민주노동당 전 국회의원은 심상정 의원의  경기 고양갑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고양갑 선거구에서 지지율 3위를 달리고 있는 심상정 의원과 선거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심 의원으로부터 고양갑의 선거 분위기 등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진보정치 원로 3인을 만난 심상정 의원은 포옹으로 동지애를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심상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지지율 3위로 출발해 결국 당선됐는데, 이번에도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역토론회 등을 거치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 드러나 지지자들이 지지를 유보한다는 말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총선처럼 '9회말 역전 홈런'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치 원로 3인에게 경기 고양갑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치 원로 3인에게 경기 고양갑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강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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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심상정 의원이 화정역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진보정치 3인을 맞으며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으로 권영길, 단병호, 천영세 전 의원과 동지애를 나눴다.
 지난 5일, 심상정 의원이 화정역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진보정치 3인을 맞으며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으로 권영길, 단병호, 천영세 전 의원과 동지애를 나눴다.
ⓒ 강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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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미디어피아'에도 실립니다.


태그:#심상정, #경기고양갑, #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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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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