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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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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경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였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은 세상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가장 강력하고 큰 힘을 발휘한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친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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