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박주민 변호사는 "중학교 1학년 때 관제데모를 반대했다가 학교로부터 처벌을 받아 심한 정신적 상처를 입었었다"며 "지금 학생들이 그런 상처를 받았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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