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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913)

금강산비치호텔 앞 해변가

지난 6월 16일 촬영한 금강산비치호텔 앞 해변가에서 현대아산 측 등 관계자들이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해서 해변가에 밀려온 해초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안가 도로와 해변가 사이에는 펜스가 쳐져 있지만,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별도의 출입금지 안내판은 보이지 않았다. 피격 당일인 지난 10일 새벽 4시30분경, 故 박왕자씨도 이 밧줄 울타리를 넘어서 해변가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희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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