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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취수장

취수장 앞 준설작업?

낙동강 해평취수장 수문 앞 준설현장. 시민들이 마시는 물을 긷는 장소 앞에서 준설작업이 한창이다. 이미 한차례 단수사태를 겪고 상류쪽에서 많은 물이 유입되지 못하게 막았지만, 그로인해 취수장앞에서는 모래가 쌓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응집제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한다. 수질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응집제에는 알루미늄 성분이 대부분이라 시민이 마시는 물은 심리적으로 괜찮을지는 모르겠다.

ⓒ안철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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