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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기무라씨의 설명에 의하면 평화공원이 있던 자리는 나가사키 형무소로 1933년에 독립운동을 하던 백정기 선생이 갇혀있다가 나가사키 법정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기무라씨가 당시 발간된 신문을 보여줬다. 두건을 쓴 가운데가 독립운동가 백정기 선생의 모습이다

ⓒ오문수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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