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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발열 검사 위해 '격리 마을' 진입

메르스 환자가 나온 전북 순창 A마을은 5일부터 현재까지 격리돼 있다. 9일 순창군보건의료원 직원들이 주민들의 발열 검사를 위해 A마을로 들어가고 있다. 발열 검사는 하루에 두 번(오전 10시, 오후 4시) 진행한다.

ⓒ소중한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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