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직업을 말해줘' 창간호, 고 이홍렬 선생, '직업을 말해줘'의 그 동안 강연들. 2015년 이전 강연자들은 분량 사정상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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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흙길을 걷는다. 글자 없는 책을 읽고, 모양 없는 형상을 보는 꿈을 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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