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며 강남 재건축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는 연초 호가가 최고 16억5천만 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2억원 떨어진 14억5천만∼15억 원에 매물이 나오지만 거래가 잘 안된다. 사진은 2018년 5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연합뉴스2021.02.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