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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일본의 오염수 투기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7일 부산·경남·울산의 노동자들이 일본영사관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얼굴 그림에 오염수를 들이붓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보성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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