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된 보호수다. 나무에서 수명을 다한 배롱나무꽃은 연못에 떨어져 물 위에서 다시 핀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는 인생 사진 찍는 곳이다. 그곳에 서면 연못에 반영되어 멋진 사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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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에서 작은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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