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너무 억울해요..."

"판결을 뒤집을 수 있으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했던 사람들, 다 나와보세요."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 앞 복도는 눈물바다였다. 판결 도중 내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던 이영교(고 하재완씨 부인)씨는 복도로 나와 32년간 겪은 고통을 쏟아냈다.

ⓒ김윤상 | 2007.01.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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