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영웅시대는 끝났다"

개그맨 전유성(59)이 또 책을 써 냈다. 이번 책은 '일주일만'에 떼기에는 만만치 않다. 원고지 7천 매 분량으로 <삼국지>를 다시 썼다. <삼국지>는 <삼국지>이되 예의 그 <삼국지>가 아니다. 제목부터 남다르다. <구라 삼국지>(소담출판사). 우선 1, 2권을 4월 1일 펴냈다. 만우절로 택일했다.

ⓒ김도균 | 2007.05.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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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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