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임현주씨 육성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가운데 한 명인 임현주씨가 "모두들 건강이 좋지않다, 하루라도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간곡히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육성이 공개됐다. 미 CBS 방송은 탈레반 사령관의 주선으로 임 씨와 25일 밤 3분간에 걸쳐 전화통화를 했다고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김도균 | 2007.07.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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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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