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내가 대신 인질될까 생각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29 오전 서울 연희동 자택을 찾은 이 후보와 아프간 인질 석방과 한나라당 후보 경선, 경제를 화제로 삼아 대화를 나눴는데 "탈레반에 피랍된 사람들 대신 자신이 인질이 됐으면 했다"는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호 | 2007.09.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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