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편향된 교과서로 학생들 교육할 수 없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균형잡힌 근현대사 교과서 선정 관련 고등학교장 연수'에서 "6종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중 일부는 올바른 역사 교육방향에 부합하지 않아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역사인식과 국가관을 심어주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 2008.1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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