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MB취임 1주년 선물로 보청기가 아니라..."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26일 오전 서울MBC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언론악법·재벌방송 저지 MBC노조 총파업 전진대회에 참석해 "얼마 전 토론회에 나가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1주년 기념 선물로 보청기를 선물해야겠다'고 하자 한 청중이 항의하면서 '수면제를 줘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몽둥이'를 선물해야겠다."며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상정을 비판했다.

ⓒ박정호 | 2009.0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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