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옷 벗기 어색"- 정려원"단벌이라 신나"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배우 정려원, 정재영 주연의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한국영화 최초로 한강 밤섬에서 촬영이 진행된 영화 '김씨표류기'는 자살시도에 실패해 한강 밤섬에 갇힌 '남자 김씨'와 사이버 세상에 은둔해 좁은 방 안에만 갇혀 지내는 '여자 김씨'의 소통을 다룬 영화다.

오는 5월 14일 개봉 예정.

| 2009.04.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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