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여명 점심 굶는다" "잘못된 제도 바꾸겠다"

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을 향해 '담임교사 사실확인서 급식지원대상 학생 10% 제한 지침'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공 교육감은 이 제도를 바꾸겠다며 저소득자녀 급식비 지원을 차상위계층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 2009.10.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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