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는 것이 야단법석

사회자가 수행공간에서 결례를 하는 것은 아닐까를 걱정하니 낙산사 주지인 정념스님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야단법석’이라며 격려하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추임새라도 넣듯 ‘더 재미난 시간을 보내라’고 인사합니다.

ⓒ임윤수 | 2009.10.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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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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