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숲을 지켜주세요

6월 13일 성미산에 철조망이 쳐졌다. 홍익대학교 직원들은 자기들 땅이니 주민들은 모두 나가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부쳤다. 이대로 손을 놓으면 어쩌면 이 숲을 다시는 갈 수 없으며 없어질 것이다.

ⓒ김언경 | 2010.06.22 19:12

댓글

민주언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언론모니터를 시작하여 민언련 모니터부장, 협동사무처장, 사무처장, 공동대표 등으로 언론개혁운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소장으로 인권 관련 미디어비평을 하고, 매주 일요일 8시 유튜브 <뭉클했슈>를 통해 작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