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영상] 벼논과 바람

함안 가야읍 백산마을. 늦은 호우 시원한 바람이 뙤약볕 아래 부지런히 제 살을 불리고 있는 곡식들을 응원합니다.

(길 위의 생생한 풍경을 '1분 영상'으로 전합니다)

ⓒ이명주 | 2010.08.04 07:05

댓글

살아보니 삶은 정말 여행과 같네요. 신비롭고 멋진 고양이 친구와 세 계절에 걸쳐 여행을 하고 지금은 다시 일상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닷가 작은 집을 얻어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이따금씩 찾아오는 멋진 '영감'과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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