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현장, 경찰 "망치로 차 깨버리겠다"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지난 11월 1일 오전 밀양시 상동면 도곡마을에서 연대단체 활동가와 경찰 사이에 마찰이 벌어진 속에, 현장지휘관(경정)이 “5분 내로 차량을 빼지 않으면 망치로 깨서 차를 빼 버리겠다”며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윤성효 | 2013.11.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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