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영상] 잠금모드에서도 카메라가 찍힌다! 안철수의 '해킹 시연'

오늘(16일) 국회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실제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는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활용한 RCS(Remote Control System) 해킹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SNS 전송 내용이 그대로 노출되고 화면을 꺼두었는데도 카메라 화면이 보여지거나 사진파일이 전송되기도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대국민 사찰 가능성' 의혹 제기에 대해 여당은 "국정원을 음해하는 것", "궤변"이라며 국정원을 감싸기만 했습니다. 오늘의 레알영상입니다.

(취재 - 곽승희, 촬영/편집 -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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