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주화, 도라지씨 눈물 "우리 아버지와 민주주의가 회복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하자"

1차(11월 14일)와 2차(12월 5일)에 이어, 19일 오후 3시 '노동 개악 저지·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을 기원하며 세 번째 민중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체감온도 3도,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 광장에는 8천여 명 시민이 모였다(주최 측 추산). 주최 측에 따르면, 문화제는 경찰이 한 위원장에게 '소요죄' 혐의를 적용한 데 항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 영상은 문화제 중 백남기씨 딸 백민주화씨, 백도라지씨 발언과 박정호 기자의 마무리 진행을 담고 있다.

(촬영 : 강신우/윤수현/정교진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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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 2015.12.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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